본문에 사용되는 접지는 한 페이지에 다 기재할 수 없는 내용, 도면 또는 그림 등을 접는 형식으로 더 큰 페이지를 본문에 함께 담을 수 있도록
해주는 형식입니다.
일반적으로는 리플렛, 팜플렛 같은 낱장인쇄(대문접지, 병풍접지 등.) 에 주로 사용됩니다.
오시는 접지가 되기 전 작업으로, 접으면 갈라지고 터지는 종이의 특성 때문에 미리 접힘선을 그어주어 접지가 됐을 때 터지거나 갈라지는 것을
미연에 방지해 줍니다.
200g용지 이상일 땐 접지 전에 오시가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.